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bPeFRmvz7x4
대건테크는 오는 9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리는 '2018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물 구현 가능한 'dpert Metal 3D 프린터' 제품군을 소개한다.
대건테크는 1998년 창립이래 산업용 케이블 분야 및 하드웨어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왔다. 현재 사업분야는 방위 산업부, 공작기계 전장사업부, 산업용 장비 사업부, 방전가공기 사업부, 케이블 어셈블리 사업부, 3D 프린터 사업부가 있으며 3D프린터 사업부는 2014년부터 3D 프린터 장비 개발을 시작해 현재 PBF 방식의 Peek 전용 3D 프린터, 마그네슘 전용 3D프린터를 선보였다.
파우더를 한층 깔고 난 후 레이저를 주사하는 과정을 반복해 구조물을 구현하는 PBF(Powder Bed Fusion)방식의 'dpert'의 메탈 3D 프린터 제품군은 스테인리스 스틸(SUS316L), 알루미늄(Aluminium AlSiMg), 머레이징강(Maragingsteel), 코발트 크롬 (Co-Cr Mo), 티타늄(Titnium) 등 광범위한 금속 및 합금 출력이 가능하다.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를 구현 가능하고 폭넓은 분야에 적합하다.
대건테크의 강성민 팀장은 "향후 대건테크는 금속 3D 프린터 라인업 중에 가장 큰 M400 출시와 마그네슘 3D 프린터인 mg80 출시할 예정이다"며 "국내 위주로 판매 후 내년쯤 수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