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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 금오공대, 찾아가는 3D프린팅 특화교육 전담시행
금오공대, 찾아가는 3D프린팅 특화교육 전담시행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 지원 사업으로 열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주최로 실시되는 3D프린팅 특화교육 개강식을 14일 구미 광평중학교에서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상상을 3D프린터로'를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자유학기제 지원 3D프린팅 교육 사업은 도내 광평중 등 총 6개 중학교 학생 총 180명에게 20시간씩 2차에 걸쳐서 3D 프린터 기초과정 및 응용과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금오공대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중학생의 풍부한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3D프린팅 활용 능력을 배양하도록 교육할 계획이며, 또한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고비용의 재료비도 함께 지원해 학생들의 부담을 없애고 관련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창조경제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숙 구미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3D프린팅은 창의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교육현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 사고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금오공대는 산학중심 창의인재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 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자유학기제 지원 등 재능기부 및 실용화 중심 연구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정부의 ‘3D프린팅 인력 1천만 명 양성’시책에 발맞춰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는데, 학생 및 재직자 등 교육 대상자의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오공대는 현장 중심의 실습 및 교육을 통해 특화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포항공대와 함께 교육을 전담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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